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4.01.03 09:55
KG모빌리티의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의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진제공=KG모빌리티)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모빌리티(KGM)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어치)를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3월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95명을 추첨해 각 금 10돈(약 360만원)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약 144만원)을 증정한다.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새해 새 출발 페스티벌'도 펼친다. 새롭게 출발하는 1월 KGM 구매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0.7% 저리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구매 혜택은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토레스 밴'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50%)에 따라 0.7~4.7%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KGM 70주년 럭키7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지난해 계약 고객이 올해 4월 내에 출고하면 1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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