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1.09 17:01
(왼쪽부터)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영업 부문장, 여종주 리치디바인 대표,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왼쪽부터)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영업 부문장, 여종주 리치디바인 대표,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한화라이프랩은 회계사 등 전문가 인력으로 구성된 '리치디바인'을 통해 법인 컨설팅과 VVIP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리치디바인은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108여 명의 전문직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한화라이프랩과는 지난 6월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한화라이프랩은 보험상품을 통해 세무와 상속·증여 등 고객에게 최선의 종합 재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법인 신설·전환 등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문가 조직을 통한 영업력 확대를 꾀하리라 기대한다"며 "연말까지 전국구로 규모를 400여 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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