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4.01.19 22:45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저녁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저녁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의 멋진 경쟁을 응원했다.

청소년올림픽 대회는 청소년을 스포츠 활동의 길로 이끌어 건강한 신체와 도전 정신을 키우고자 창설된 대회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저녁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일어나  참석해 개회를 선언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저녁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일어나 무대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이번 2024 강원 대회는 2012년 제1회 인스부르크 대회 이후 4번째 대회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이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일 간 강원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79개 국가에서 18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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