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1.25 13:43
신한투자증권 임원 및 부점장들이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자가발전 손전등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임원 및 부점장들이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자가발전 손전등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한투자증권 2024 경영전략회의는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전체 임원 및 부점장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영전략회의 후 전달받은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를 직접 조립했다. 취합된 손전등은 향후 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 등 해외 극빈층 거주 마을 또는 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매 분기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 구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운영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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