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2.08 13:14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8일 삼성화재는 새로운 아파트 전용보험 상품을 시장에 내놨다. 또 DB손해보험과 미래에셋생명, 카카오페이는 설을 맞이해 각종 캠페인과 이벤트를 열었다.

(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 아파트 전용보험 '아파트플랜' 출시

삼성화재는 아파트 전용 주택화재보험인 '아파트플랜'을 출시했다.

아파트플랜은 건물·가재 화재, 풍수해 손해 보장은 물론 급배수 누수 피해, 민사소송 법률비용, 가전제품 도난 및 고장 수리비,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전월세 사기 뿐만 아니라 피보험자에게 발생된 모든 종류의 민사소송 법률비용을 20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아파트플랜은 아파트 집주인, 임차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전용보험으로 기존 아파트 단체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담보하고 있다"며 "나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아파트전용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설날 맞이 '가족사랑 캠페인' 실시

DB손해보험은 설날을 맞아 가족사랑 캠페인인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사랑 우체통은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카드로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고 설날 안부 인사 작성 후 전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 진행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이해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설맞이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설 맞이 신년운세 이벤트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맞아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를 오픈했다.

카카오페이 홈 화면 좌측 상단 로고 혹은 '운세'나 '여의주'를 검색해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

또 카카오페이는 자신의 운세를 SNS에 공유하면 설 맞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까지 운세 결과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하면 페이포인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작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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