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4.02.26 14:37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천안시와 홍성군 두 곳의 국가산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로 조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빠른 속도로 준비해서 단지 조성 공사에 착공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3군 본부, 국방대학 등 충남의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로 논산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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