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채윤정 기자
  • 입력 2024.03.24 11:36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옥외광고 집행

 

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가 게재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가 게재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해당 옥외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옥외광고에 이어 23일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 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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