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안윤해 기자] 푸드나무의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7분 기준 푸드나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50원(29.88%) 상승한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푸드나무가 올해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푸드나무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9일 푸드나무는 2분기 매출액이 506억원으로, 첫 분기 매출 500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밝혔다.

푸드나무는 국내 최대 닭가슴살 판매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큐레이션 마켓 피키다이어트, 피트니스 용품품, 간편건강식 등의 플랫폼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