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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인턴기자
- 입력 2024.03.26 13:26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삼성화재와 삼성카드가 배당락일을 맞아 하락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59분 기준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4.79%) 내린 3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카드도 전 거래일보다 2150원(5.18%) 내린 3만9350원에 거래되며 약세다.
삼성화재와 삼성카드는 오는 27일이 배당 기준일이다.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거나 산 주주만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날부터는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보통 배당 기대가 줄어드는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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