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와 김수민 작가가 SNS를 통해 진실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윤지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려 "지상의 빛 비영리단체로 입금된 약 1500만원은 단 1원도 쓰이지 않았으며 사설 경호비 3560만원은 모두 사비로 결제하였다"고 밝혔다.특히 "경찰측이 제공한 숙소도 일정한 기간이며 심지어 사비로 내겠다고해도 거절하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그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경호비 관련 영수증을 공개하며 "첫 입금자 명의로 처리된 영수증은 엄마 이름이 노출되어 가렸고 경호업체에서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