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등이 소속된 '사드철회평화회의'는 27일 '사드 1차 장비반입 3년 즈음한 사드철회 평화회의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의사와 절차를 무시한 사드 장비 반입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일갈했다.이들은 "2017년 4월 26일 황교안 권한대행이 사드 장비를 1차 반입하고 문재인 당시 후보가 '국민의 의사와 절차를 무시하고 사드 장비를 반입한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지 3년이 됐다"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