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은혜가 '설렘주의보'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윤은혜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Go sister ~ 오랜만에 얼굴봐서 더 반가움^^ 우리 벌써 10년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윤은혜와 고준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한편,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