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이하 전북관광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용산역 광장을 찾아 코로나19 상황 중에 여행객들의 슬기로운 언택트 관광을 통해 전북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추천여행지를 홍보했다.이날 전북관광지원센터는 이달 초부터 정부에서 시행중인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쓰고 떠나는 안전한 언택트 관광에 발맞춰 안전한 전북여행과 청소년들의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체험여행’을 소개했다.선윤숙 전북관광지원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