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한국 직장인은 평균 2.5회의 이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는 '업계 및 시장의 불확실성'을 뽑았다. 이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것은 '원하는 소득을 얻는 것'과 '기업 규모 및 인지도'로 나타났다.해외에 나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지는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낮았다. 한국 직장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국가 1위는 미국이었다. 나이 어린 상사와 일하는 문제에 예민하며 여성 상사, 외국인에 대한 수용도도 떨어졌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