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12기통 스파이더 라인업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페라리는 27일 청담 전시장에서 각각 브랜드의 12기통과 8기통 엔진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다. 접이식 하드톱(RHT)이 적용된 새로운 하드톱 12기통 스파이더 모델 ‘812 GTS’와 8기통 스파이더 모델 ‘F8 스파이더’를 국내에 최초로 출시했다.◆ 812 GTS…100㎞/h 도달 3초 미만, 200㎞/h까지 8.3초페라리 812 GTS는 페라리의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페라리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오픈톱 스포츠 모델 F8 스파이더(F8 Spider)를 9일 공개했다.페라리 F8 스파이더는 베를리네타 라인업 F8 트리뷰토의 오픈톱 모델로 F8 트리뷰토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페라리의 상징적인 접이식 하드톱(RHT)이 완벽히 조화된 라인을 자랑하는 2인승 모델이다. 하드톱 개폐는 시속 45㎞의 주행 상황에서도 가능하며, 14초가 소요된다.차량 전면의 S-덕트는 새로운 모델에 맞춰 설계된 공기역학적 변경 사항을 강조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재설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8기통 엔진의 최신 스포츠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페라리는 18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페라리는 자사 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면모와 레이싱 DNA를 표현하기 위해 서킷 테마로 꾸민 무대에서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선보였다.'페라리 F8 트리뷰토'는 488 GRB 후속 라인업으로서 2인승 베틀리네타 모델이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이 차량에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