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재해 피해 경감 및 대비태세를 확립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비상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반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민간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 하남의용소방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하남지구협의회와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위기경보는 총 4단계로 나누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관심단계는 상시 15명 ▲주의단계는(일부지역 최고기온 33℃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