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대세는 모바일이다. IT산업의 중심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간다는 이야기가 흔치 않게 들려온다.e스포츠 역시 다르지 않다. 그동안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PC 게임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 게임들이 e스포츠 시장에 잇달아 도전장을 던지며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e스포츠 시장에서 무기로 내세울 만한 건 PC게임보다 나은 '접근성'과 '속도'다. 이러한 장점은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유튜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