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 이천시가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도자 전시 '명장과 미래의 명장전'을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천시와 통인화랑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전통 도자의 맥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평생을 애써 온 이천의 도자명장 8명의 대표 작품과 시대 흐름에 맞게 전통을 재해석해 한국 도자의 신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도예가 4명의 작품을 소개한다.전시는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공예 전문 갤러리 인사동 통인화랑이 소장하고 있는 신라, 고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2일 이천 도자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도자명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엄 시장을 비롯해 이천시 관계자들과 도예인을 대표해 참석한 대한민국명장, 이천시명장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도시인 만큼 이천도자가 대한민국의 도자문화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엄 시장은 “이천의 도자기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특산품인 만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들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해 현대도자와 융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