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케냐 등을 대표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기독교가 당면해 있는 문제와 기독교 개혁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각국 교단의 총회장, 신학교 총장을 비롯해 21개국 기독교 지도자 220여 명이 참가했다.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는 ‘2019 CLF 세계 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심포지엄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영국 CLF 총재는 500년 전 종교개혁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 (21일) 부활절을 맞아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합예배는 ‘예수 부활하셨네!’를 주제로 새벽 6시, 오전 10시, 오후 3시 총 3차례 진행되며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로 예수부활의 참 의미를 전한다.기쁜소식선교회에 따르면, 올해 연합예배에는 전국 기독교인 2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1,000명의 전국교회연합합창단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특별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