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시민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33만 시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어르신환경봉사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각 동과 연계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및 취약지역 청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골목길 청결 유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어르신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일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광명6동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옥길동 부광로 및 목감천변 등 환경미화원의 청소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유관단체원과 마을 기업체인 삼천리 도시가스 등 100여명과 함께 공원주변과 구시가지 빌라밀집지역 이면도로, 오리로 대로변 등을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으며 많은 주민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8개동 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깨끗한 광명시'에 나섰다.회의에서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운동, 경기 청소의 날 운영, 어르신환경봉사대의 활동을 통한 청결운동, 시민 참여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17일까지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도로, 하천 공원 등 관내 전 지역을 공무원, 시민, 민간단체, 군부대,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대대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봄철 미세먼지가 더욱 극심해질 것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영주시 풍기읍은 11일 ‘깨끗한 영주, 아름다운 풍기’를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여 있던 묵은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2톤 정도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풍기읍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각 마을별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