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꼰대인턴' 주연 5인방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유쾌하고 흡입력 강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종영까지 단 23회와 2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지독한 꼰대 부장에게 핍박당하던 인턴사원에서 5년 만에 경쟁 식품회사 회장의 총애를 받는 에이스로 거듭난 주인공 가열찬 역을 연기한 박해진은 "촬영 초반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더욱 돈독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 HIM)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탄탄하고 흡입력 강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등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드라마 종영까지 단 4회가 남은 가운데, 신소라 작가가 ‘꼰대인턴’ 극본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그동안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 했었던 여러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신소라 작가 ‘꼰대인턴’ 일문일답 전문]Q. ‘갑을 체인지’라는 소재와 꼰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 HIM)에서 탁정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아인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극 중 탁정은은 직원의 95%가 정사원인 준수식품의 5년차 계약직 사원으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속내를 가진 인물이다. 드라마가 후반부로 향하면서 탁정은의 정규직 전환 여부를 비롯해 과거 가열찬(박해진 분)과의 썸, 주윤수(노종현 분)와의 러브라인 등이 새로운 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꼰대인턴' 박아인과 노종현의 러브라인이 드라마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 HIM) 지난 15,16회 방송에서 탁정은(박아인 분)과 주윤수(노종현 분)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그려졌다.자신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줄 의사가 없다는 안상종(손종학 분)의 통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탁정은은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주윤수는 퇴근 도중 쓸쓸하게 혼술을 하는 탁정은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