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대가 조만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중국을 넘어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확대가 예상될 정도로 심각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국내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대되면서 일선 사업은 물론이고 자동차 생산이 중단되는 등 국가적·경제적 문제점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 더욱 우려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이제는 일상생활 자체가 크게 위축되면서 외부 활동이 크게 줄어들고 있고 아예 약속이나 저녁 등은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오직 직장만 오가면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길
에코드라이브, 즉 친환경 경제운전을 뜻한다. 자동차 운전을 효율적으로 여유 있는 안전운전을 하면서 에너지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같은 유해 배출가스도 줄어들며, 한 템포 느린 운전으로 교통사고도 감소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진 최고의 운전이다.지난 2003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2008년 국내에 도입돼 상당한 관심을 끌었던 운동이다. 당시 에너지 효율화, 절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고, 특히 당시에 지구 온난화 가스 중의 하나인 이산화탄소 감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는 물류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경제운전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7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제6회 국토교통부장관배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 운전 습관 변화가 연료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가 크다는 인식을 물류분야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이번 대회는 총 15개 기업에서 4개월간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기업별 최우수 연비 운전자 각
자동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그만큼 자동차 안전으로 인한 사고도 많고 심각한 경우도 많이 발생해서다.자동차 안전에 대한 기준은 교통 인프라부터 법적 제도적 규정과 벌칙조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곳곳에 무장돼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가 어떻게 안전하게 운전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운전을 하는 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에코드라이브 같은 친환경 경제운전을 통해 한 템포 느린 운전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여기서 자동차 자체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나 장착 시스템도 중요한 안전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각 정부부서엔 재단‧사단법인이 존재한다. 특히 사단법인은 관련 기업체와 개인 등 다양한 회원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이나 정부 자문 등을 담당하는 단체다. 특히 사단법인은 정부부서별로 다양하게 조직돼 있지만 유명무실한 단체들이 많은 점은 우려스럽다.물론 공공성을 기반으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보완해주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단법인이 많다. 하지만 문제는 개인이나 회원사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협회도 적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처의 이익을 위해 관제 형태의 협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우리의 자동차 문화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문화 탓에 에너지 낭비가 크고 겉치레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다. 이 때문에 자동차 공유경제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성장하는 해외와 달리 우리는 아직도 소유 개념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에너지 낭비는 심각한 수준이다. 전체 소요 에너지의 약 95%를 수입하면서도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소비증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수출로 벌어들인 수익을 원유 수입 등 에너지원에 쏟아 붓고 있는 셈이다. 에너지 절약은 일상에서 자
김포 선진버스의 ‘에어서스펜션 시내버스 도입’ 사업이 올해 경기도 시내버스업체 우수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경기도는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2017 경기도 시내버스 업체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사업 평가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 자리에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도내 시내버스 업체 관계자,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평가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7개 업체의 8개 사업이 평가대상으로 올랐으며, 평가는 각 시내버스업체의 임원이 직접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이뤄졌다.평가단에는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 평가 및 재정지원 분과위원, 경기도 버스정책과장 및 팀장 등 총 9명이 위원들로 참여했다.평가결과,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