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회로 풍요를 가져온다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시길 소망합니다.우리 교육청은 2020년을 맞아 혁신 미래교육을 향한 그간 우리들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그리고 그 한계는 무엇인지 돌아보고자 합니다.이러한 성찰이 바탕이 되어야 누구도 가보지 않은 혁신 미래교육의 길위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자신감 있게 다음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특히나 2020년은 서울의 혁신교육이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지난 10년간 우리 교육청은 혁신교육을 대세로 만들어 왔습니다.혁신학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00만 조합원과 2,500만 노동자, 5천만 국민 여러분께 연대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힘차게 인사드립니다. 민주노총 위원장 김명환입니다!2020년은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남다른 해입니다.전태일 열사 50주기, 광주항쟁 40주기, 민주노총 출범 25주년, 6.15선언과 민주노동당 출범 20주년의 해입니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속에 맞이하는 2020년, 민주노총 스스로에게 묻습니다.전태일 열사 분신 이후 50년 우리 사회와 노동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가?전태일 열사의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함께 잘 사는 나라,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2019년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신년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소중하게 틔워낸 변화의 싹을 새해에는 확실한 성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며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들이 있어 늘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하고 소망한 꿈을 모두 이루는 희망찬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이 중심 되는 방송통신’이라는 목표 아래 방송의 공공성, 공정성을 강화하고, 방송통신 분야의 상생환경을 조성하며, 시청자와 이용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최근, 미디어 소비와 광고가 모바일로 빠르게 이전되고, 방송통신시장의 인수합병, 글로벌 사업자의 국내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디어로서의 공적 가치가 약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더 많은 복을 나누는 새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문재인 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사람 중심 경제, 포용 국가를 표방하며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성장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간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및 일자리 확충으로 소득분배가 다소 개선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으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는 등 일부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서 아직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
존경하는 조달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먼저 지난 한해 조달업무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조달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해는 개청 70주년을 맞아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과 주요 OECD 국가의 조달동향에 발맞춰 새로운 70년의 첫걸음을 내디딘 해였습니다.벤처나라 운영이 '18년 603개사, 182억원에서 1,120개사 670억원으로 4배 가까이 확대되었고 우수 조달물품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생활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정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2020년 올해에도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서울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마음껏 희망을 이야기 하고 긍정을 전하고 싶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변화와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우리 미래도 안개로 자욱한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는 결코 세계 경제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지금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유
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2020 경자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가족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그룹 창립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은행 뿐만 아니라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이 큰 폭으로 향상되면서, 그룹내 사업부문간 포트폴리오가 한층 탄탄해져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가족 모두가 서로를 위해 진정한 협업을 이뤄낸 결과로,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에는 안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행복 안동이란 열매로 알차게 영글어 새해에는 더 큰 희망을 기약하고, 부족했던 점은 "타산지석(他山之石)"의 교훈으로 삼아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안동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더욱 더 안정적으로 다지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집중해 행복경제, 미래 안동의 큰 틀을 완성하는데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그리고 동료의원님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지난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는 가일층 노력하여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지난해는 많은 변화 속에서 보람도 많았던 한 해였다” 며 “가장 큰 보람은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였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권영세 안동시장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면서 안동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기해년(己亥年) 한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년 7개월 동안의 국무총리 임기를 마치는 이낙연 총리가 31일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을 모시고 일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 경험은 향후의 제 삶에 값지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질책에 감사드리고 언제 어디서나 국민을 맨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또 “지난해 내외 여건이 몹시 어려웠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며 “2020년은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 첫발을 힘차게 내딪자”며 “나라 안팎의 짐은 무거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전국의 노동자와 경영자, 구직자 여러분!그리고 고용노동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子)띠의 해를 맞아 노동자와 기업은 함께 성장하고, 구직자는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해, 정부는 일자리의 기회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주요한 고용지표들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년사에서 “2020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을 성장으로 이끌어내야 할 중요한 해”라며 “성장, 민생, 동행에 초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주력산업 구조전환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집중해 행복경제, 미래 경북의 큰 틀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무엇보다 올해는 경북의 하늘길을 여는 원년이 될 것” 이라며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영일만항은 환동해 거점항으로 만들어 물류와 관광의 바닷길을 열겠다”고 주장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고 사랑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군민여러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더 큰 성취로 이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 각종 매체에서 정치·경제·사회 등 새해 전망 자료를 내놓습니다. 과거 대부분의 예측은 낙관보다는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더 크게 얘기하곤 했으며, 어김없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