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홈경기 6게임 연속골에 실패했다.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토트넘은 전반 1분 에릭센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28분에는 맨유의 자책골로 점수차를 벌렸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80분동안 활약하며 맨유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후반 35분 라멜라와 교체됐다.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매겼으며 토트넘에서 선발로 나선 11명 중 알리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다.손흥민은 경기 후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팀이 승리한 것은 아주 좋은 결과이고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
토트넘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가운데 네티즌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엄청난 중거리 슛이다", "이 골로 본인축구인생 전환점이 될듯", "손흥민 전성기인듯 솔직히 군대 보내기 아깝다", "최고의 골에 감사하다",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 골이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한편, 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9분 동점골을 터뜨렸다.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 최고인 평점 7점을 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2017년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3개를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해리 케인에 이어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2선에 배치된 손흥민은 자신의 장기인 폭발력인 드리블과 스피드를 앞세워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손흥민은 전반 39분 해리케인의 골을 어시스트 했고 후반 4분에는 델리 알리의 골을 도왔다, 또한 후반 6분에는 직접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9호골을 터트렸다. 특히 손흥민은 12월에 리그에서만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월간 최
토트넘 손흥민이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 선발출전했다.이날 경기 내내 뛰어난 움직임을 보이던 손흥민은 후반 43분 에릭센이 띄워 올린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오리에와 손흥민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헤딩으로 골을 넣는 것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토트넘에서 처음 헤딩골을 넣어 기쁘다"며 "나의 마지막 헤딩골은 아마 3년전일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승점 3점을 얻어 행복하다. 상대는 수비를 잘했다. 11명의 선수가 자신의 진영에 머물고
[뉴스웍스=최인철기자]세계적인 관광명물인 덴마크 코펜하겐시의 인어공주 동상이 2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인어공주동상은 주한덴마크대사관과 10개 한국 소재 덴마크 기업들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인어공주동상 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헴펠코리아, 노보노르디스크, 코펜하겐퍼, 레고코리아, 레오파마 유한회사, 한국룬드백, 자브라GN, 오티콘, 머스크라인, 에드바르드 에릭슨가 등이다.한강에 설치될 인어공주동상은 코펜하겐시에 있는 인어공주동상의 저작권자인 에드바르드 에릭센가(家)에서 직접 제작을 맡았다. 한강 인어공주동상은 높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