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승윤 기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을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평년(영상 3도에서 영상 9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도 8~15도로 예상된다.다만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에는 낮(09~15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올 예정이며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북 북부는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강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월요일인 오늘(7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충청권 남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위가 지속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강릉 30도, 대전 29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대구는 오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월요일인 오늘(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2∼4도 낮아져 5∼10도가 되겠으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라동부, 경상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새벽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월요일인 8일은 대구, 경상북도(의성,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충청북도(단양, 영동) 등 충청내륙과 경북내륙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오전 11시경 폭염특보가 내려진다.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이고, 낮 최고기온 26~34도가 되겠다.전국이 맑겠으나 새벽 00시부터 아침 09시 사이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월요일인 오늘(3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가 되겠다. 다만, 맑은 날씨로 인해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해 화재예방에 신경써야 한다.미세먼지는 오전 서울, 경기, 충청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이고, 오후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북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31일) 출근길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물폭탄이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비가 오고 있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서울·경기 남부지역은 내일(8월 1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이 5~40mm에서 20~70mm로 상향 조정됐으며, 지역간의 강수량 차가 크겠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 (31일 10시 현재, 단위: mm)목덕도(옹진) 12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경남남해안에는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15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충청내륙과 강원동해안, 남부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겠다. 오늘(29일)부터 8월 상순까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폭염특보는 그 밖의 지역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강화됐다.26일 기상청은 오전 7시 10분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도(안산·화성·군포·성남·가평·광명·양평·광주·용인·하남·의왕·남양주·구리·안양·수원·의정부·부천·시흥·과천)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들어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것은 이번이 처음.현재(8시25분 기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대부분 지역,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 곳곳에서 내리고 있다. * 주요지점 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무더위 속 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 충남북부,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장마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7일 낮(12시)부터 밤(24시) 사이)은 전라도, 경남, 제주도: 5~30mm다.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저녁(21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5일) 14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내륙과 전북, 경북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이번 소나기는 상층(5km상공 -10도)의 차가운 공기가 하층의 난기와 만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하여 나타나고 있으며, 밤까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다.오늘 아침 기온은 18~22도(평년 19~22도)이며,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등(평년 25~29도)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요일인 오늘(10일)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50~60km/h의 속도로 북동진함에 따라 일부 경기남부에 비가 시작되었고, 15~18시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고 200mm, 영남 해안에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 또 해당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태풍급의 바람도 주의해야 한다.현재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제주도와 부산, 울산, 전남 거문도·초도, 경남 통영과 거제 등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다. 서울 1도, 춘천 영하3도, 강릉 3도, 대전 1도, 청주 1도, 대구 2도, 전주 2도, 부산 5도, 광주 1도, 제주도 7도, 울릉도/독도 5도의 기온이다. 다만, 일교차가 10~15도로 심한 편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뉴스웍스=박경보 기자]월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서 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청주 -7도, 춘천 -12도, 강릉 -1도, 대전 -6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창원 -2도, 제주 4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청주 3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4도, 광주 6도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월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온 후 점차 갤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이날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4도, 강원영서 1도, 강원영동 6도, 충북 3도, 충남 3도, 전북 4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월요일인 오늘부터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3~7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 전북, 경북에는 새벽에서 오전사이 비가 한때 내릴 전망이다. 이날 중부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도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특히 오늘과 내일 서울의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