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12:06
고종관기자
미국의 약사는 고소득은 아니지만 여전히 비교적 안정된 직업군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시사지인 ‘US News&World Report’는 올해 초 미국내 전문직종의 급여 수준, 실업률, 10년 성장률, 미래 직업 전망, 스트레스 수준, 일과 삶의 균형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최고의 임금과 일자리 순위에서 약사가 45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또 이 잡지는 약사의 년 평균 급여는 12만2230달러이며, 실업률은 2%, 올해 취업 가능한 숫자는 1만7600명으로 전망했다.약사는 전체 항목을 분석한 스코어 카드에서 6.5점을 받았다. 항목별로는 급여부문에서 8.7점, 고용시장 6점, 미래성장성 4점, 스트레스 4점, 일과 생활균형에선 4점을 받았다.급여 수준으로는 100개 전문직종 중 2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