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JTBC 월화 드라마 ‘보좌관2’ 속 신민아의 뷰티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더 단단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신민아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극 중 이창진 대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법안 발의를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고치는 신민아의 모습은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능력을 갖춘 ‘강선영’의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준다. ‘보좌관2’ 속 신민아가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샤넬이다. 샤넬 뷰티 앰버서더인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지난 14일에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은 작년 수능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여전히 독서 영역에 고난도 문제가 있어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37~42번 문제에 해당하는 경제 지문이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이 지문은 바젤위원회가 결정한 BIS 비율 규제를 언급하면서,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기자본 비율인 BIS 비율에 대한 경제적 개념과 계산식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바젤 협약’의 내용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지문에 딸린 문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한국전자영수증(주)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표준화 전자영수증을 통해 종이영수증을 70% 이상 절감하며 종이영수증 없애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016년 미래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영수증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한국전자영수증(주)는 전자영수증 표준안을 마련하였고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종이영수증은 구입한 제화의 교환·반품 시 거래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영수증을 보관하고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거래 과정의 불편함이 따르고, 감열용지 생산 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발행된 영수증 폐기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군포시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세대, 취약계층 등 400여 세대의 의료 복지 보장을 위해 매월 건강보험료를 대납하고 있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세대, 장애인, 만성질환,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이명한 지사장은 지난 14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사회적 취약계층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를 위한 군포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가 오는 20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열고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가 편성‧제출한 1조600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인 ▲시흥시 놀이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 동의안 10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집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 군포시 산본감리교회 천영태 목사와 신도들이 18일 군포시에 10㎏ 쌀 350포를 기탁했다.군포시는 이번에 기탁받은 쌀을 11개 동 주민센터에 골고루 전달,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자’는 운영 방침을 가진 산본감리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올해 기탁까지 합하면 5년간 총 1만8000㎏의 쌀을 군포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었다.한대희 군포시장은 “산본감리교회 신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이웃사랑은 지역사회의 귀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박물관이 지난 16일부터 초등 개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문화재 이야기'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박물관 문화재 이야기' 주제였던 선사~통일신라 시대를 이어 '고려~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 역시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초등 교과와 더불어 지역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전시유물을 연계하여 전시관람 및 전시실 체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박물관 전시실과 교육관에서 진행할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부천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및 경제적 자립 지원에 나섰다.부천시는 지난 14일 여성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수미인 협동조합’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手)미인'은 손이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수미인 협동조합은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에서 홈패션·수공예품 등을 생산하는 미래희망수미인사업단(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 2018년 하반기 예비자활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시장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자활기업으로 전환됐다.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 자활기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시흥장현지구 내 일반상업용지(2필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12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방식으로 최초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상업용지 필지당 면적은 1044∼1372㎡,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264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8층까지 건축 가능하며, 근린생활·판매·업무·문화·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특히, 상업용지의 경우 지난 ‘18년 개통된 ‘서해선 시흥능곡역’에 인접하고,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오는 ‘25년 개통 예정인 ’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민이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이 내건 공약에 대해 내년 말까지 평가하고 시민에게 공개한다.안산시는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단’이 18일 출범식을 열고 내년 12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단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100대 공약 112개 세부과제의 실천 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창규 안산시협치협의회장, 김송규 시민협치 전문위원 등 안산시협치협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시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가족친화기업 37곳을 선정하고, 19일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제도 정착 및 문화확산을 위해 2010년도부터 지자체 최초로 유일하게 추진하는 정책으로, 올해 10회째다.매년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현장확인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된다.그동안 총 368개 기업을 인증했으며, 기업에서는 신규인증 유효기간 3년 이후 재인증을 신청하면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올해는 30곳을 신규인증, 7곳을 재인증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도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 ‘결혼을 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54%가 ‘그렇다’, ‘자녀가 있어야 하느냐’에는 69%가 ‘그렇다’고 답했다.응답자 가운데 20~40대 연령대를 살펴보면, ‘결혼을 해야 하느냐’에 ‘그렇다’라는 응답이 45%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작년(59%)보다 14%p 감소한 수치다. ‘자녀가 있어야 하느냐?’에는 63%가 ‘그렇다’고 응답, 작년(63%)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최근 비혼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은 ▲출산·양육 부담(32%) ▲과도한 주거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환경부가 ‘멧돼지 수렵단 집중운영기간(11.18~11.22)’을 운영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이에 발맞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내 시군 전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일제포획에 나선다.이번 경기도의 야생맷돼지 일제포획에는 과천, 광명, 안산 등 멧돼지 서식개체수가 희박한 일부 시군을 제외한 도내 27개 시군 전역에서 시행된다.이번 포획에는 포획단 615명, 사체처리반 375명, 예찰 및 사후처리반 538명 등 총 1520여명, 111개팀이 투입될 예정이다.경기도는 지난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16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 ‘2019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김치를 시식하고 있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오는 2021년 시청사 주변 약 4km구간에 걸쳐 자율주행 시범구간 조성을 완료하고 자율주행셔틀을 운행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사업을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사례는 안양시가 최초다.안양시는 15일 자율주행 기본계획수립 용역의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청취를 위해 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비롯한 시민체감 서비스 구상과 안전운행을 지원할 환경구축 및 시범구간 선정방안이 보고회의 핵심이다.이날 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과 최우규 의원, 자율주행 관련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