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김기현 통합당 후보가 울산 남구을에서 48.9%의 득표율을 얻으며 당선됐다. 김 후보는 “저의 진심과 진실을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소득 주도 성장과 탈원전 등 현 정권이 추진 중인 정책을 폐기하고 청와대와 권력기관이 다시는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입법 활동을 추진해 나가 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백혜련 민주당 후보가 경기 수원시을에서 84.5%의 득표율을 얻으며 당선됐다.백 후보는 “좋은 정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란 저의 정치 초심을 앞으로의 4년동안도 지켜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경기 수원시갑에서 김승원 민주당 후보가 76.8%의 지지를 받으며 승리했다.김 후보는 “보내주신 지지를 바탕으로 장안과 수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우리 장안에 혁신기술집약적 중소기업을 많이 유치해 장안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을에서 강준현 민주당 후보가 46%의 득표율을 얻으며 승리했다.강 후보는 “지지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종시 발전에 보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철민 민주당 후보가 51%의 득표율로 대전 동구에서 당선됐다.민주당 홍영표 전 원내대표의 보좌관을 지낸 장 후보는 3선을 노리는 현역 통합당 이장우 후보를 4100여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되며, 30대의 반란을 일으켰다.장 당선자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겠다”며 “지지하지 않은 주민에게도 믿음을 얻을 수 있게 더 열심히 뛰겠다. 동구와 대한민국 전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대전 동구의 변화를 선택해 준 구민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홍성국 민주당 후보가 세종특별시자치구갑에서 55.9%의 득표율로 통합당 김중로 후보를 누르며 당선됐다.홍 후보는 “시민들의 진짜 행복을 위해 부족했던 것이 없었는지 살펴보겠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한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울산 울주군에서 서범수 통합당 후보가 66.3%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됐다.서 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저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를 살리고,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라는 울주군민들의 준엄한 명령 소중히 받들겠다. 혁신으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권명호 통합당 후보가 울산 동구에서 33.85% 득표율로 현역 김종훈 민중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권 후보는 “주민여러분의 선택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울어진 대한민국과 무너진 동구경제를 바로 세우라는 주민여러분의 준엄함 명령이라 생각하며,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이상헌 민주당 후보가 54.2%의 득표율을 얻으며 울산 북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이 후보는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하며 “더욱 열심히 뛰면서, 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울산 북구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민주당 박범계 후보가 대전 서구을에서 53.9%를 득표해 통합당 양홍규 후보(44.01%)를 누르고 당선되어 3선에 성공했다.박 후보는 “서구의 발전과 대전의 업그레이드,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는데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저에게 크나큰 신임을 주신 서구을 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대전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박병석 후보가 당선되며 6선에 성공했다.박 후보는 “충청권 최초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 주신 서구갑 주민 여러분께 서구와 대전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초선때 마음으로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울산 중구에서 박성민 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박 후보는 67.8%의 득표율로 22.3%의 민주당 임동호 후보를 누르고 최종 승리했다.박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중구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낮은 자세로 중구민을 섬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박영순 민주당 후보는 통합당 정용기 후보와 다섯번의 대결 끝에 대전 대덕구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박 후보는 “이겨서 무지무지 좋은데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라서 어깨가 정말 무겁다”며 “국회의원이라는 꿈을 이뤄 행복하지만, 앞으로 국민을 위해 어떻게 일할지 걱정이 앞선다”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이상민 민주당 후보가 대전 유성구을에서 52.8%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5선에 성공했다.이 후보는 “다시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조승래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4.7%로 대전 유성구갑에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조 후보는 “다시 한 번 유성구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위기와 민생위기를 극복하겠다”며 “국민 앞에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