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3 12:04
장진혁 기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미·일 매출액 100대 기업의 ESG 등급 평균이 일본, 미국,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상위인 AAA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었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23일 배포한 '한·미·일 주요기업 ESG 등급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최고등급(AAA)을 받은 일본기업은 이토추상사, 소니, KDDI, 후지쯔, SOMPO, 스미토모화학 등 6개사였고 미국은 마이크로소프트, 베스트 바이 등 두 곳이었다.반면 한국기업 중 최고 등급을 받는 기업은 AA인 엘지디스플레이, 케이티앤지, 에스케이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