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번 총선에서 패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 후보는 22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회원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정선거 사례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어 증거보전 신청과 재검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폐쇄회로(CCTV)가 없는 장소에 사전투표함이 4일 이상 보관된 점과 관외·관내 사전투표 득표율이 99% 이상 일치하는 지역구가 43개구에 달한다는 점이 이상하다"며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간 민주당과 통합당이 득표 비율 차이도 너무 심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서울지역 민주당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대표 이희범, 사무총장 김상진), 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강연재 변호사) 등 7개 시민단체들은 12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경찰청장, 종로경찰서장, 송파경찰서장, 청진파출소장, 청진파출소 경위 2명, 송파서 66기동단 경찰관들을 형법상의 '직권남용'과 '불법체포감금죄'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종로경찰서는 지난 2월 16일 23시경 미 대사관 부근에서 평범한 주부를 강제연행하는 과정에서 브래지어만 입은 여성에게 수갑을 뒤로
본격적인 총선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원내 소수정당인 우리공화당과 민중당을 비롯해 이른바 '아스팔트 우파'·'아스팔트 좌파'라고 불리는 원외세력들이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이색 정당으로 회자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일명 배당금당) 및 결혼당의 정치적 지향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양상이다. 이들에 대해서도 짚어본다.[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념의 스펙트럼 상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되는 정당은 3선의 조원진 의원이 대표로서 이끌고 있는 우리공화당이다.우리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