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4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방지하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적 마약 예방 운동이다.시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았다.인증 기간은 2024년 10월 12일까지다. 2020년 10월 '공정무역도시'로 첫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지난 2년 동안 '수원시 공정무역위원회'와 공정무역 인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공정무역 캠페인과 교육 활동 등을 했고,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으려면 공정무역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판매,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공정무역 교육·캠페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월간 집' 김지석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지석은 극 중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자 부동산 투자 회사와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대표 '유자성'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겉으로 보기엔 차갑고 냉철하지만, 알고 보면 여리고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인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반전 면모들이 하나둘 드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무비 '사랑#해시태그'가 론칭 소식과 함께 배우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다. 제작사 에이치엘컴퍼니, 셀러비코리아는 "'로맨스를 팔로우 하기 시작했습니다'의 시즌2 ‘사랑#해시태그’가 오는 4월 27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해시태그’는 20~30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DM, 스토리, 댓글, 좋아요, 해시태그 등 다양한 SNS의 기능과 엮어 색다르게 풀어낸 10부작 연애 웹무비다. 앞서 셀러비 앱을 통해 진행된 대공개 오디션에 1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운집해 한 차례 뜨거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미나리'의 사운드 트랙 디지털 앨범이 공개됐다.'미나리'는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출연하고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국내에서는 오는 3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따뜻하게 담아내어, 길어진 코로나 시국에 지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미나리'는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을 포함, 크고 작은 영화 시상식 65관왕 156개 부문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윤지오의 모친이 온라인 상 퍼진 딸의 사망설을 일축하고 나서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윤지오가 설립한 시민단체의 사무총장인 김상민씨는 YTN에 “윤지오 모친에게 아침에 확인한 결과 윤지오는 무사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윤지오 모친은 김씨에게 “살다보니 별일을 다 겪는다”며 “해킹당한 것이다. 지오 이상 없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진다.김씨는 “윤지오의 계정이 해킹된 것 같은데 질이 나쁜 짓”이라며 “아침에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걸로 알고 있다”며 사망설을 부인했다.한편 이날 새벽 윤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윤지오가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휩싸이며 지인들의 증언으로 SNS 해킹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윤지오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이어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없는 계좌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곳으로 두겠습니다. 부디 추측성과 악성댓글은 자제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하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막식 사회는 배우 권율이 맡는다. 영화 , , 등에 출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권율은 스크린을 넘어 드라마 , , 와 같은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 선과 악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MC를 맡아오며 능숙한 진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는 권율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가족입니다'가 찾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는 무엇일까.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최종회 방송에 앞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가족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방법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던 이들이 완성한 '가족'의 형태는 무엇일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아지고 있다.여전히 서로의 마음을 다 알기 어렵지만 한 발 깊숙이 다가가던 가족은 다시 전환점에 놓였다. 뇌종양 수술 후 심정지까지 왔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가족입니다'의 마지막 이야기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방송에 앞서 박찬혁(김지석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포착했다. 박찬혁은 완벽한 타인이지만 가족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김은희(한예리 분)와 김지우(신재하 분)도 자리하지 않은 이진숙과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낸다.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가족입니다' 가족들이 행복을 위한 변화의 순간을 맞이한다.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방송에 앞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어루만지며 성장한 다섯 가족의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누군가는 설렘으로, 누군가는 깊은 이해와 애틋함으로 다가가기 시작한 가족. 이들의 변화가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사소한 오해로 멀어졌던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 부부는 먼 길을 돌아 서로의 곁에 다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지석 담담한 고백으로 '심쿵'을 선사했다.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박찬혁(김지석 분)이 덤덤한 고백으로 김은희(한예리 분)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설레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찬혁은 김은희로부터 이종민(최웅 분)과의 마지막이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때는 2016년. 이종민의 바람으로 김은희와 연을 끊게 된 박찬혁은 이종민이 정신을 못 차리고 다른 여자친구를 집으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가족입니다'에 권율이 특별 출연해 '꿀잼력'을 더한다.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측은 방송에 앞서 예기치 못한 인연으로 한데 모인 김은희(한예리 분), 김은주(추자현 분) 자매와 유민우(권율 분)의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미묘하게 어색한 세 사람의 분위기가 '뉴페이스' 유민우의 등장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김은주와 상극인 변리사 유민우로 분할 권율의 활약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과 원미경이 인생 2회차 로맨스를 맞는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1회 시청률은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다.12회 방송에는 김상식(정진영 분), 이진숙(원미경 분)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사소한 오해로 멀어졌던 부부는 드러난 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지석이 온도차 열연을 펼쳤다.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김은희(한예리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박찬혁(김지석 분)의 그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10회에서 박찬혁은 "너는 추억이라는데, 나는 왜 이제야 시작하려는 걸까?"라는 음소거 고백으로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에 크나큰 설렘을 안겼다.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김은희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는 장면만으로도 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