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제시할 비례대표 후보 2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김성환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추천인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이 추천한 20명 중 10명은 선순위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20번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10명은 후순위로 21~30번에 배치된다.선순위에 배치된 여성 후보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유정 강남대 교수,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불법도박에 대해 사과했다.20일 김호중 측 법률사무소 정인은 "김호중과 관련, 물의를 빚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김호중은 지금 자신이 과거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 잘못에 대하여 마땅히 처벌을 받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난무하고 있는 허위기사 및 추측성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러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김호중은 옛날 진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 측이 병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1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우선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 모씨가 밝힌 J씨와의 병역 특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많은 분들이 김호중과 J씨의 대화라고 오해하고 계신 내용은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 모씨와 J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며, 김호중과 소속사는 아무런 사실관계가 없으니 혹여 잘못된 보도에 대해 정정 요청을 드린다"라고 밝혔다.또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가 전국 콘서트 개최로 방송의 감동을 뜨겁게 이어간다.7월 1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종영한 ‘슈퍼밴드’는 명불허전의 명품 무대로 그 동안 참가자들의 라이브를 직접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성원이 끊이지 않았던 프로그램이었다. 쏟아진 콘서트 개최 요청에 대한 보답으로, ‘슈퍼밴드’ 전국 투어 일정이 잡히면서 음악 팬들의 여름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에는 ‘슈퍼밴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던 6팀이 나선다. 우승을 차지한 ‘초대 슈퍼밴드’ 호피폴라(아일 김영소 하현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가 불꽃처럼 빛난 결선 2차전을 마무리하고 눈물 속에 두 팀을 떠나 보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에서는 결승 진출 4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무대인 결선 2차전이 공개됐다. 6팀 중 4팀이 자작곡을 들고 나왔고, 모두가 팀의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보여주며 폭발적인 무대를 과시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선 팀은 1차전에서 4위를 차지한 ‘무패 보컬’ 이찬솔이 이끄는 피플 온 더 브릿지(이찬솔 강경윤 김준협 김형우 임형빈)였다. 이들은 이 밴드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의 ‘영혼 버스커’ 이찬솔은 본선 라운드 내내 ‘무패’를 자랑했다. 개별 오디션에서부터 프로듀서 윤종신의 극찬을 받은 그는 4라운드 자유조합 미션에서 ‘김준협 팀’으로 1위를 차지, 탈락자 없이 전원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까지 올렸다.‘피플 온 더 브릿지’는 이러한 보컬 이찬솔이 이끄는 밴드로, 4라운드 김준협 팀 멤버인 이찬솔 김준협 임형빈 강경윤에 베이스 김형우를 더했다. 드디어 공개된 결선 1차전에서 피플 온 더 브릿지는 강렬한 하드록 ‘Best of you’를 초반에는 서정적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가 눈물바다 속에 4라운드 탈락자 9명을 떠나 보냈다. 그리고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6팀이 마침내 결성됐다.결선 라운드 진출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21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선 4라운드 조한결 팀, 이주혁 팀, 벤지 팀, 황승민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조한결 팀(조한결 자이로 이시영 지상)은 ‘Tears in heaven’(원곡: Eric Clapton)으로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에서 ‘19세 기타천재’로 주목받은 임형빈이 “4라운드 ‘Still fighting it’ 심사평을 들었을 때가 프로그램을 하며 가장 감동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JTBC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에서 초반부터 ‘19세 기타천재 트리오’ 중 한 명으로 불린 임형빈은 개별 오디션에서 도전적인 자작곡 ‘Rush’를 선보인 데 이어, 라운드마다 탁월한 기타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10회에서 임형빈은 김준협, 이찬솔, 강경윤과 한 팀으로 ‘Still fighting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가 4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포털 및 음원 사이트에서 파워를 발휘했다. 또 앞선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떠난 음악천재들 역시 SNS를 통해 ‘슈퍼밴드’와 남은 참가자들을 뜨겁게 응원해, ‘자체 홍보대사’ 역할을 해 주고 있다.14일 방송된 ‘슈퍼밴드’ 10회에서는 ‘자유조합’ 방식으로 4인조 팀을 꾸린 참가자 5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 중 김준협 팀(김준협 이찬솔 강경윤 임형빈)이 부른 노래 ‘Still fighting it’(원곡: 벤 폴즈)은 프로듀서 윤종신이 울컥해 말을 잇지 못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라이벌 지목전’으로 3라운드의 시작을 알린 JTBC ‘슈퍼밴드’가 5대0 압승 릴레이 속에서도 모든 무대가 보석처럼 빛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에선 프런트맨들이 팀 선발 단계에서부터 대결하고 싶은 프런트맨을 지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3라운드가 시작됐다. 이날 공개된 라이벌전은 케빈오 팀vs자이로 팀, 아일 팀vs이나우 팀, 디폴 팀vs최영진 팀의 승부였다.가장 먼저, 1~2라운드에서 무패를 자랑한 프런트맨들이 있는 케빈오 팀(케빈오 강경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가수 케빈오 팀이 완벽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케빈오 팀(케빈오, 강경윤, 박찬영, 신광일)은 지난 17일 밤 9시 방송한 ‘슈퍼밴드’에서 진행된 본선 2라운드 1:1 팀 대결에서 조원상 팀(조원상, 이강호, 정솔, 하현상)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케빈오 팀은 1988년 발매된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 컨츄리 포크 팝으로 재편곡해 선보였다. 케빈오와 신광일 두 보컬의 하모니와 박찬영의 첼로 연주가 서정적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더 강해진 2라운드 무대 열전을 선보인 JTBC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가 17일 방송과 함께 프로듀서들을 비롯 참가자 다수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위력을 입증했다.케빈오 홍이삭 안성진 등 이날 ‘슈퍼밴드’에 등장한 참가자들 중 다수가 ‘실검’에 등극했다. 최근 화제성과 시청률에서 모두 가파른 상승세인 ‘슈퍼밴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슈퍼밴드’의 무대를 칭찬하고, 월드스타 싸이 역시 ‘슈퍼밴드’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2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케빈오가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본선 1라운드 1대1 팀대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케빈오 팀(케빈오, 이종훈, 강경윤)은 지난 3일 밤 9시 방송한 ‘슈퍼밴드’에서 홍이삭 팀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아울 시티(Owl city)의 ‘Fireflies’를 선곡한 케빈오 팀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케빈오는 유려한 기타연주와 담백한 목소리로 원곡과는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프런트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음악천재들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가 본격 팀 대결을 시작하며 귀를 호강시키는 음악뿐 아니라, 감동을 자아내는 참가자들 간의 브로맨스로 또 다른 힐링을 선사했다.26일 방송된 '슈퍼밴드' 3회에서는 본선 진출자 53명이 결성한 16개 팀 중 4개 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들이 호흡을 맞추기까지의 과정이 ‘4색 브로맨스’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그려졌다.첫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조원상 팀’에선 프런트맨 조원상의 ‘희생’이 돋보였다. 19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가수 케빈오가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밤 9시 방송한 ‘슈퍼밴드’에서는 본선 1라운드 미션 대결에 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런트맨(팀의 색채와 음악적 방향성을 결정하는 리더)으로 선정된 케빈오는 이종훈(베이스), 강경윤(드럼)과 함께 팀을 이뤄 홍이삭 팀과 대결에 나섰다. 케빈오 팀은 아기자기한 느낌의 일렉트로닉팝 Owl city의 ‘Fireflies’를 선곡, 최소한의 악기로 풍성하고 드라마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