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이 부산BDX컨소시엄 대표사로서 부산시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두 기관은 안정적 사업 수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한 분권형 거버넌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년으로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부산BDX컨소시엄은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내 법인 '부산BDX주식회사' 설립을 조속히 추진한다. 협약에 따른 권리 및 의무는 '부산BDX주식회사'가 포괄 승계한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아이티센이 국방, 스포츠, 네트워크 통합 IT 서비스 기업 쌍용정보통신을 인수했다.아이티센은 쌍용정보통신 지분 40%에 대한 대금 262억원을 완납하고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발표했다.지난 2월부터 아이티센은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공식 발표한 뒤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쌍용정보통신은 아이티센 계열사로 온전히 편입됐다.아이티센 측은 "쌍용정보통신은 국방, 스포츠, N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수의 해외사업 경험을 가진 회사다"라며 "코로나19로 언택트와 원격 교육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그룹이 27일 모회사인 아이티센이 주주총회 개최했다. 아이티센 그룹은 주총에서 아이티센을 비롯해 콤텍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들을 집행임원체제로 개편했다.그룹사들의 이사회 의장에 아이티센의 최대주주인 강진모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법인 별로는 아이티센에는 이세희 대표집행임원, 콤텍시스템에는 권창완 대표집행임원, 굿센에는 박연정·김명준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됐다.급변하는 ICT사업 트렌드와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 신속하게 대처하고 그룹사의 내부통제와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책임경영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아이티센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1조 5424억원, 영업이익 241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121.0%, 132%씩 증가한 수치이다.아이티센은 차세대 에듀파인 구축사업,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운영·유지보수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전체적인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수익성 위주의 사업개편을 통해 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그룹사 측면으로는 M&A로 인해 2018년 신규 편입된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었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아이티센이 국방, 스포츠, 네트워크 통합 분야를 다루는 국내 IT서비스 1호 기업 쌍용정보통신을 인수했다.아이티센은 쌍용정보통신의 지분 40%를 274억원에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 2015 유니버시아드 수영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각종 대회 정보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했다. 또 국방사업에서도 전문성과 기술력, 수행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2억5989만원이다.이번 인수로 아이티센그룹은 넓은 폭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그룹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퍼블릭 & 솔루션 BU와 엔터프라이즈 BU로 산업영역에 따라 조직을 재편하고, 각 BU 산하 부문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아이티센그룹은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법인 중심 사업운영에서 사업부문에 따라 조직을 재편, 고객 영업기회확대와 기술인력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퍼블릭 & 솔루션 BU 내 사업부문은 고객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고객 사이트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기존 이행본부의 기술전문인력을 사업부문으로 전진 배치한다. 이행인력은 직무에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향교(전교 이종목)는 지난 5일 오전 성주웨딩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2019 기로연'을 개최했다.올해 기로연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웃에게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 사회의 귀감이 된 박홍구, 강진모 님께 효행상을 수여했으며, 대가면 도남리의 배양호(92세)님께 헌주례를 올리며 행사가 진행됐다.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모시고 장수를 축원하고 공경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던 행사로, 현재는 향교문화를 전승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굿센이 경영관리 통합솔루션 1위 기업 마이크로폴리스를 흡수·합병했다.마이크로폴리스는 2005년 설립된 경영관리통합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6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아이티센그룹은 굿센의 클라우드 기반 ERP를 포함한 건설 특화 ERP에 더해 마이크로폴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경영관리통합솔루션과 비용·유연성에서 값비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ERP의 대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독일 IAS사의 caniasERP를 활용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중대형건설 ERP시장 및 글로벌 ERP 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그룹이 이태하 전 대우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ICT 인프라 부문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하며, 솔루션과 인프라 부문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태하 부회장은 지난 3월까지 대우정보시스템을 이끌며, 소속 그룹의 디지털트랜스 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진두지휘해 온 IT 인프라 분야 전문가이다. 아이티센그룹이지난 해 콤텍시스템, 콤텍정보통신을 인수하며 천명한 최고의 IT서비스 전문 그룹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태하 부회장은 한국IBM을 시작으로 혁성정보시스템 전무, 코마스 대표이사, 대우정보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이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대주주 지분율을 높인다.아이티센은 9회차 전환사채(CB) 22만7547주를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21일 공시했다.아이티센은 강진모 회장과 박진국 부회장이 각각 16만6868주, 6만679주(2억원)를 보통주로 전환하여, 회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강진모 회장과 박진국 부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17.65%, 0.47%로 상승한다.강진모 회장은 “재무구조, 자금 유동성 안정을 위한 차입금 조기 상환에 이어 대주주 지분율을 높여 책임경영에 대한 그룹 경영진의 의지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이티센이 2018년 연결기준 매출 697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경상이익 84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 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4%, 영업이익 213%, 경상이익은 4121%가 증가한 것이다.어닝서프라이즈는 2018년 하반기에 인수한 콤텍시스템과 한국금거래소의 실적이 일부 반영된 결과이다. 이들 회사의 매출이 모두 반영되는 2019년에는 매출 2조원대에 육박할것으로 예상되며, 상호출자제한 계열 대기업을 제외하면 최대 규모의 IT서비스기업이 될 전망이다.아이티센은 2014년 상장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