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3 16:55
김규현 기자
'제2회 안양사랑 한마음합창제’가 오는 15일과 16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합창제는 안양시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합창단과 전문합창단 등 다양한 합창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함께 노래하는 음악축제로 진행한다.개막 공연(15일)과 본 공연(16일)으로 나눠 진행하는 합창제는 관내 참가단체로 개막 공연에 안양과천교원합창단, 안양중앙초합창단, 코러스K앙상블, 꿈꾸는 하모니, 안양시늘푸른합창단과 안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한다.본 공연에는 안양여성합창단과 안양쌍투스합창단, 나새합창단, 미오합창단, 안양유스콰이어, 칸타빌레·함께걸음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안양문화예술재단 가족합창단이 출연한다.관내 합창단에 더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영등포구립합창단과 수원시어머니합창단, 오산시여성합창단의 초청공연도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