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MZ세대의 성지 홍대 거리에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등장했습니다. LG전자의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입니다.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입니다. 오는 28일까지만 운영하는 단발성 공간이라 즐길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오픈 첫날인 6월 30일 뉴스웍스가 선발대로 다녀왔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자유롭게 사용 가능…MZ세대 취향 저격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전자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자유롭게 경험 가능한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연다. LG전자는 화려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도넛 브랜드 '캐치볼 클럽'과 협업해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지상 2층 규모의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다. LG스탠바이미는 LG전자의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무선으로 연결되고 스탠드에 휠이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나무의 본격적인 생장이 시작되기 전 걷고싶은거리 소나무 전정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걷고싶은거리 소나무 전정사업은 버스터미널 사거리~상동 사거리 구간과 여주대교~법무지구 교차로 구간으로 소나무 194그루를 전정하게 된다.이번 소나무 전정을 통해 주로 밀식되거나 지나치게 자란 가지, 통풍·채광·사람의 통행에 방해되는 가지 등을 제거해 균형 있는 수형을 유지하고 나무에게도 좋은 생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으로 시민이 걷고 싶은거리를 통행하는데 불편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오학동, 상동의 ‘걷고 싶은 거리’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학동, 상동의 걷고싶은거리가 노후화돼 바닥 포장이 일어나고 일부 구간은 어두워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여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고싶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도 교체와 야간조명 설치를 위한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오는 3월 공사를 착공해 벚꽃이 만개하기 전에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공사 구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공사 기간 중 오학 걷고싶은거리의 경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오학 ‘걷고싶은거리’ 여주대교~법무교차로 구간에 자연친화적 분실물 보관함 2개소를 설치했다.여주시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에 나섰다가 소지품을 분실하는 경우를 대비해 설치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오학 걷고싶은거리를 이용하던 시민이 물건을 습득한 경우 분실물 보관함에 넣어주면 된다. 분실물 접수 확인은 산림공원과로 연락하면 확인받을 수 있다.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간혹 걷고싶은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분실물 신고가 접수되어 작은 편의를 드리고자 설치했다"며 "주민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무상으로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나눠준 기증자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열린다.기념식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World Marrow Donor Day, WMDD)’에 맞춰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여는 행사로 올해로 17번째를 맞는다.행사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에 공헌을 한 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기념행사와 ‘토크콘서트’, 비보이 공연 ‘KUNG’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행사에는 기증자와 기증희망자 350여 명, 의료진, 후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기증자 중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례도 포함돼
애경의 홍대시대를 여는 축제, '애경뮤직웨이브'가 오는 오는 31일 홍대 걷고싶은거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AK&'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등 쇼핑몰과 호텔 그리고 다양한 복합공간을 갖춘 애경타워의 오픈을 축하 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애경뮤직웨이브는 유명뮤지션들의 공연과 '제주항공 X 루나 K팝 댄스 리그'최종경연, 2018잔다리마을문화축제 그리고 제41회 라이브클럽데이와 함께 하는 등 풍성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감성적인 멜로디로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돌 ‘에이프릴’과 최고의 꽃 길을 걷게 해 줄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 나만 알고 싶은 밴드 ‘소란’, 레트로시티팝의 열풍을 몰고 온 ‘오리엔탈쇼커스’의 '
애경그룹이 42년간의 구로시대를 마감하고 홍대에서 새로운 시대를 연다.애경그룹은 공항철도·경의선 홍대입구역 역사에 그룹통합사옥 '애경타워'를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구로에 본사를 둔 1976년 이래 42년 만이다.새 사옥에는 지주회사인 AK홀딩스를 비롯 애경산업, AK켐텍, AKIS, 마포애경타운 등 5개 계열사가 8월 말까지 업무시설 이전을 완료한다. 제주항공 국제영업팀이 연말에 입주하게 되면 총 6개사가 함께 근무하게 된다.애경그룹은 사내 공모전을 통해 신사옥 이름을 ‘애경타워’로 정했다. 애경타워는 연 면적 기준 약 5만3949㎡(1만6320평)로 복합시설동(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과 공공업무시설동 및 자전거주차장을 갖췄다.AK플라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 식케이(Sik-K)가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식케이는 지난 1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에서 새 싱글 앨범 ‘youth.wit.purpos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약 4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식케이는 타이틀곡 ‘그래 그냥 내게 바로 (Skip And Kiss) (Prod. GroovyRoom)’와 수록곡 ‘너가 좋아하길 (Up All Night) (Prod. Vangdale)’을 비롯해 ‘너의 밤’, ‘링링(Ring Ring)’, ‘이피(iffy)’, ‘파티’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구체적인 공연 개최 장소가 당일 공개됐음에도 이날 걷고싶은거리 광장에는 8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운집해 식케이의 게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