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안윤해 기자] 20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오토앤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동양우는 전장 대비 2300원(29.95%) 오른 9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은 동양 임원들이 윤 후보와 서울대 동문, 법무법인 태평양 근무 등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동양2우B와 동양3우B도 각각 29.90%, 29.87%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네오위즈는 2020년 연간 매출액 2896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 순이익 652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85%, 136% 증가했다. 이로써 네오위즈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2020년 4분기 매출액은 7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도 각각 129억원, 2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524% 확대됐다. 4분기 부문별 매출은 해외 매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네오위즈가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20년도 3분기 실적을 10일 발표했다.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46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160억원, 당기 순이익 1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2%, 403%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 분기에 이어 20%대를 유지했다.3분기 실적은 해외 진출 확대와 투자 및 신규 제휴를 통해 확보한 게임 라인업들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부분별 매출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492억원이다. 안정적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일본 공개 서비스에 정식으로 돌입했다.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일주일 만에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일본 퍼블리싱을 맡은 노다 게임온 제1사업부장은 "일본에서 PC온라인 게임이 사전 예약을 하는 사례 자체가 드문 케이스다. 여기에 10만명 이상이 직접 참여한 것은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현상이다"라고 전했다.공개 서비스에서는 아르테미스부터 북부 슈샤이어 지역까지 총 9개 지역, 45개 섬이 열린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23일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로스트아크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온은 지난 10일 일본 공식 채널에서 진행한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게임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알렸다.9월 23일 서비스에 앞서 11일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7일부터는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진행된다.공개 서비스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부터 북부 슈샤이어 지역까지 총 9개 지역과 46개 섬이 등장한다. 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일본에서 '로스트아크'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공식 모집한다.이번 CBT 참가자 모집 규모는 약 3만 명이다. 오는 7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은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CBT에 참여할 수 있다.스마일게이트 RPG는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현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를 더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아울러 로스트아크 일본 정식 서비스 사전등록도 시작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2019년 3분기 매출 608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전 분기 대비 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 100%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9%, 78% 감소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마케팅 선투자가 집중되며 영업이익이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전 분기 대비 5% 성장했다. 지난 9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2019년 2분기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 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2% 줄었으나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법인세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54% 증가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전 분기 대비 7% 줄었다. 지난해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스팀 론칭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가 2019년 1분기 매출 615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23%, 2% 증가했다.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한 285억원이다.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가 아시아에 안착한 이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주요 타이틀들의 견조한 성과로 매출이 유지되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PC 온라인 게임의 비수기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브라운더스트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2018년 연결 기준 매출 2155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당기순이익 35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 107%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전 분기 대비 22% 늘어난 6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60%, 118%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으로, 영업성과 개선과 함께 부동산 관련 계열회사 지분처분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수치다.해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오위즈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18년도 3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매출액 49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이번 3분기부터 모바일 게임 아이템 매출 인식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 매출 2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이 다음 분기로 이연됐다.해외 매출은 2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힘
“올해 2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입니다." 문지수 네오위즈 신임 대표는 24일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단기 성과를 내고, 장기적으로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게임업체 네오위즈가 재도약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2000년대 후반 ‘피파 온라인1’과 ‘피파 온라인 2’, ‘크로스파이어’ 등을 서비스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후 주요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권한을 다른 업체에 내주고, 모바일게임 중심 사업구조 구축에 실패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 2012년 6750억원이었던 네오위즈의 매출은 지난해 1740억원으로 추락했다. 문 대표는 지난해 11월 위기에 처한 네오위즈에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됐다. 지난 2000년 네오위즈에
[뉴스웍스=김동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총 매출 중 국내매출이 2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며, 해외매출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네오위즈 측은 “웹보드 게임 ‘피망포커’ 등 모바일 부분 성과가 상승하며 국내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해외매출의 경우 “자회사 일본 게임온에서 '검은사막'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