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전국 지역FTA활용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경기FTA센터와 경기북서부FTA센터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경기FTA센터는 2013년부터 8년 연속 평가 1위를 받으며 전국 최고의 FTA지원센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경기북서부FTA센터는 2019년 4위에서 2020년 2위로 두 계단 위로 뛰어올랐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컨설팅 등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전환·지원하면서 방역수칙도 지키고 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0 FTA활용 아세안 화상상담 통상촉진단’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중소기업 수출활로를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도는 지난 10월 6~7일, 13~14일 총 4일간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진행, 총 123건 203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화상상담 촉진단’은 코로나19로 해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기존 현지 파견 방식에서 탈피, 온라인 화상상담 시스템을 활용해 국내기업과 현지 바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가 오는 3월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내 기업들의 브렉시트 파장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내 중소기업 기업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킨텍스에서 브렉시트 파장에 대응하는 ‘EU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열렸다.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와 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서울본부세관이 공동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유럽지역 FTA 주요내용 및 소개, 브렉시트의 의미, 합의한 비준관련 최근 전개과정, 브렉시트 협상의 핵심 쟁점, 브렉시트 전망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경기도 중국 통상촉진단’이 중국 내륙시장서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고 돌아왔다.15개 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통상촉진단은 11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중국 우한(武汉)과 시안(西安)에서 총 211건의 수출상담 실적과 693만4000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이번 통상촉진단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주관했으며, 참가업체는 ▲㈜대명에스코 ▲㈜애니테이프 ▲부에노메디텍 ▲씨앤앤코스메틱㈜ ▲㈜아이코닉스 ▲㈜에스알파트너스 ▲지투지 ▲㈜에이치비
안양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동안 6개사 8명의 인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관내 유망기업들이 인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인도 뉴델리, 뱅갈루루 지역에서 두차례에 걸쳐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 상담 횟수 87건, 상담액 6493만4000달러, 계약추진액 2742만8000달러, 기업 수출업무협약 10건을 체결했다. 또 뉴델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뉴델리무역관, 경기FTA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3개 기관의 인도시장 개척관련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도시장 신규 판로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미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AMAZON)’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한-미 FTA를 활용해 아마존 온라인 마켓에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70개사를 오는 2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기FTA센터와 아마존코리아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마존닷컴을 통해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미국시장에 판매하고,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2월21일 시작하는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과정과 3월7일 시작하는 고양(킨텍스) 과정을 동시에 접수를 받는다. 참가대상은 미국 아마존 입점을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소비재 완제품 판매 기업으로 실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 판매개시를 할 수
경기도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등 아세안 주요 도시에 FTA활용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총 138건 142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99건 551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통촉단에는 △㈜미리코 ㈜리츠엔 △㈜하이브시스템 △㈜세림향료 △㈜효신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 △㈜푸드케어 △승진산업㈜ △주식회사 지비 △진흥식품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했다.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및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지원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71건 726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52건 313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