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병력자원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를 맞아 'K-방산'기업들도 최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무기체계'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군사 선진국과 세계 방산기업들은 미래전에 대비한 기술 축적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를 토대로 한 지휘통제체계, 5G 기반의 초연결 전투체계, 초소형 곤충형 정찰로봇, 드론봇(드론+로봇)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전장으로의 변화는 현재도 가열찬 속도로 진행되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자체개발한 첨단 무인차량 HR-셰르파의 기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로템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원격 및 자율주행 기반 경비정찰 임무 수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과 현대로템은 HR-셰르파가 근거리 조종 원격주행을 통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별도의 통제차량을 통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와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 최초 5G 상용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KT는 현대로템과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 주관 아래 5G 기반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시연했다.현대로템이 무인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한 HR-셰르파는 물자후송, 경비정찰 등 방위산업뿐 아니라 토목·건축 등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민군 다목적 차량이다. KT와 현대로템은 지난 5일 '5G 기반 자율주행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5G, 인공지능, 혼합현실 등 한국 ICT의 첨단 기술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를 빛냈다.'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린 25~26일 양일간 한국 ICT로 구현한 5G·AI 기반 성덕대왕신종 미디어아트, 5GX K-POP 퍼포먼스(5G 초현실 공연), 미래형 무인장갑차 등이 아세안 정상과 대표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SK텔레콤이 25일 한·아세안 환영 만찬이 열린 부산 힐튼 호텔 로비에 설치한 5G · AI 기반 미디어아트 '선향정'은 한국 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