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소방서는 지난 10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2019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업무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국가중요시설로 대형재난이나 다수인명 피해에 대비해 지난해 5월 29일 구리소방서 주관으로 진행한 긴급구조종합훈련에 구리시청 등 22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과 수습복구 훈련에 만전을 기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얻게됐다.특히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위해 소방헬기 2대, 군헬기 1대,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소방서는 '2019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소방서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모두 66점의 작품을 접수해 출품작을 심사했다.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분야로 현직 미술 교사(3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제 적합성, 전달성, 완성도 등 3가지 심사중점을 뒀다.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교문초 1학년 이재언 학생, 우수상은 건원초 6학년 윤혜린, 동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소방서가 31일 롯데백화점 구리점 주차장에서 롯데백화점과 합동으로 소방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백화점 구리점 1층 여성 주차장에서 5팀 100여명 참가해 팀별 모의 화재진압 및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구리소방서에서는 대회에 인원 10명과 차량 2대를 동원해 실전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각 팀별 경연을 심사했다.구리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을 맞아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최보규 구리소방서 소방사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가정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연해 우수상을 받았다.구리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7일 양주소방서에서 열린 '제2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보규 소방사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 육성하고 소방안전 전문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고,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의 소방안전강사들은 경진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보규 소방사는 '불안해소! 안전크래프트'를 주제로 가정에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소방서는 4일, 사노동 소재 선우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지역 요양원의 소방안전관리 및 재난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요양병원 재실자의 거동불편에 따른 자체 피난계획 마련,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임무 수행,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정책 현장설명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 방안에 중점을 둬 실시했다.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소방서는 11일 구리전통시장, 구리역 등 주요 귀성객 이동거점장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구리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주택에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할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구리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구리시에서 운영중인 버스정보시스템과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일 진행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주간을 맞이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전광판 홍보 차량을 활용해 구리역을 시작으로 돌다리 사거리, 구리전통시장, 갈매 애비뉴거리로 이동하면서 진행됐다.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아는 것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방법과 관리의 중요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구리소방서 이경수 서장이 4일 인창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8일까지 관내 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대 등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 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활동부서 근무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수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직원들을 격려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방 활동 여건 파악과 당면 현안업무 및 애로·건의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수렴할 예정이다.이경수 소방서장은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는 ‘2018년도 소방장비 확인점검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17일 오후 소방재난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 소방장비 관리 실태 및 분야별 장비운용자의 능력을 확인 점검해 소방장비에 대한 관리체계 확립 및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소방재난본부는 시상의 공정성을 위해 소방관서별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수 등 관서 규모별로 A, B, C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시상 결과 A그룹(8개서)에서는 최우수 화성소방서, 우수 파주소방서, B그룹(15개서)의 경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병원 화재 등 대형 재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 생활과 직결된 소방관련 법률이 공포·시행 예정인 가운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가 올해 달라지는 소방법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개정 소방법에 따르면 출동하는 소방차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진로 방해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해 기존 20만 원 이하로 부과되던 과태료가 오는 6월27일부터 200만 원 이하로 부과되는 등 소방차 진로 양보의무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상향된다.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연기가 빠르게 확산돼 다수의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커 평소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접근이 요구됐다. 또한 별도의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의 법적 근거가 명확치 않아 현장 활동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점을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관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의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생활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인구 고령화로 요양원 등 노인보호시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자력 대피가 곤란한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관계인들의 화재예방 활동과 함께 초기 대응이 사회안전망 확보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구리소방서는 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해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엘리베이터 내에 관계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목집중형 안전픽토그램을 자체 제작해 부착했다.또한 각 시설 관계인들의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업무시작 전 안전관리 동영상을 시청하고 가상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자율 소방안전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관계인들의 안전관리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구리소방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은 화재 등 불의의 재난으로 생활 터전을 잃은 시민에게 주거환경 개선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구호물품 및 구호금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세부운영 사항으로는 ▲ONE STOP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생활안전지원팀 구성 ▲의용소방대 활용 신속한 복구활동 ▲피해주민 새 보금자리마련 위한 민간사업지원 연결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등이다.구리소방서 화재조사담당자 나상준 소방위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조속하게 생활의 안정을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오는 7월부터 화재 등 소방차 긴급출동 시 방해 차량을 강력 처벌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오는 6월27일부터는 화재 등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길을 터주지 않는 운전자에게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법을 위반한 소방활동 방해 차량 및 물건에 대한 강제처분 집행도 손실보상에서 제외된다.아울러 화재 진입과정에서 강제 처분권을 행사하기 위해 손실보상 세부규정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한 강제 처분에 따른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소방관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처지였으나, 이제는 이부분에 대한 손실보상 기준 및 지급절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설치·구성 등 관련 규정을 구체화해 소방관들의 부담을 덜어줬다.이밖에 소방법 개정사항
구리소방서가 지난해 경기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시행한 긴급구조훈련이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수습 복구 훈련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긴급구조훈련 평가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대응으로 성공적인 훈련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권용한 소방서장은 "긴급구조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인 공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소방서는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방문해 화재 등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대상에 대해 소방시설 관리실태 및 자체소방대 역량을 점검함으로서 각종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이용객 신속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중점 점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관계인들의 초동 대응매뉴얼 숙지 여부 등이다.특히 구리롯데백화점은 화재 발생 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