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정현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의 연인으로 특별 출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정현은 2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우도희 역)의 오랜 연인 ‘이영동’역으로 등장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서지혜와 저녁 식사를 하며 직접 스테이크를 잘라주고 후추도 뿌려주는 등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김정현은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온 서지혜에게 다른 여자와의 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컨슈머 상품 모델로 최근 대세배우인 김정현을 발탁했다.파나소닉의 컨슈머 상품은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뷰티케어 디바이스를 포함하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 1년 동안 배우 김정현이 모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해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영 앤 리치의 정석이자 능수능란한 구승준 역을 맡아 열연하며 아직까지도 화제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김정현과 함께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19일 공개했다.김정현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의 '구승준'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깜짝 놀랐다. 제 이름을 찾아봐주시는 것도 좋지만 제가 맡은 역할이 관심을 받으니까 연기하는 입장에선 그 또한 뿌듯하더라"며 "가장 철없어 보이는 인물이지만 저는 승준이가 오히려 어른스럽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슬픔에 함몰되어 있지 않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습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제 인생의 교과서로 삼아 더욱 좋은사람,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작품"이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과 서지혜의 남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지난 15~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16회에서는 구승준(김정현)과 서단(서지혜)의 슬픈 러브 스토리가 그려졌다.이날 구승준은 자신을 쫓는 사람들을 피해 리정혁(현빈)의 집에 숨었다. 그곳에서 서단과 만난 구승준은 "더는 폐끼치고 싶지 않다. 내 살길 마련했으니 걱정 말라"며 이별을 고했다. 이어 구승준은 "농담으로라도 가지 말라는 말을 할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와 김정현이 야심한 밤에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다.지난 방송에서 서단(서지혜 분)은 약혼자인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를 따라 한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 사실을 알려준 구승준(김정현 분)은 흐느껴 우는 서단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껴 몹시 괴로워했고, 마음을 추스른 그를 불러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야릇해진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침내 입을 맞추며 그간 서로에게 끌려왔던 마음을 조심스레 인정했다.'구단 커플(구승준+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의 진심을 서지혜가 받아줬다.지난 8~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3~14회에서는 구승준(김정현)과 서단(서지혜)의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가 그려졌다.구승준은 서단의 신혼집을 찾은 서단의 엄마 고명은(장혜진)과 마주쳤다. 고명은은 서단이 리정혁(현빈)과 살기 위해 마련한 신혼집에 구승준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구승준은 기지를 발휘해 고명은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싹싹한 모습을 보였다. 고명은은 구승준에게 서단은 어떤 관계인지 물었고, 구승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와 김정현이 만들어내는 묘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사랑의 불시착'은 특급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풍성한 스토리, 허를 찌르는 반전과 유쾌한 코믹 요소뿐만 아니라 겨울을 강타한 단 하나의 로맨스다운 아련함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서단(서지혜)과 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서지혜에 점점 빠져드는 '심쿵 로맨스'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1~12회에서는 조철강(오만석)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북한에서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구승준(김정현)이 서단(서지혜)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승준은 리정혁(현빈)과 파혼한 것이 맞느냐고 물어보며 심기를 건드리는 친구들 사이에 있던 서단을 에스코트하며 떠났다. 이날 목격담 때문에 서단의 친구들 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배우 김정현이 '북한 철벽녀' 서지혜의 마음을 천천히 녹이는 '남한 스윗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김정현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실적인 부분에선 여우지만, 사랑 앞에선 순정남인 구승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정현은 서단 역의 서지혜와 '남남북녀' 케미를 발산하면서, 매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구승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서지혜의 '러브 카운슬러'로 활약했다. 김정현은 지난 18~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9~10회에서 리정혁(현빈) 때문에 괴로워하는 서단(서지혜)의 곁을 지킨 구승준을 연기했다. 구승준은 바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서단을 만났다. 서단은 구승준에게 자신의 첫사랑 스토리를 털어놨고 "내가 먼저인데, 내가 그 여자보다 먼저인데 그딴 건 소용 없는 겁니까"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구승준은 "바보네, 서단씨 그런 건 아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세상에 없던 '스윗한 사기꾼' 구승준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배우 김정현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젊고 유능한 사업가이자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 구승준 역을 맡았다. 구승준(김정현)은 윤세리(손예진)의 작은 오빠 윤세형(박형수)의 사업 자금을 들고 도망쳤으며, 그의 추적을 피해 북한으로 숨었다. 하지만 북한에서 윤세리와 마주치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인물이다.구승준은 때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손예진에게 청혼했다.김정현(구승준 역)은 지난 11~12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7~8회에서 손예진(윤세리 역)이 남한에 가지 못하게 하면서도 그의 안전을 지켜주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승준(김정현)은 천사장(홍우진)에게 조철강(오만석)이 트럭부대를 동원해 교통사고를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다고 사고를 내면 어떡하냐, 사람 다치면 어쩌려고"라며 화를 냈다.그 후 윤세리의 생사를 걱정하던 구승준은 윤세리로부터 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주연배우 현빈 손예진의 드라마 출연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등장인물 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매회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드라마 화제성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특히 현빈과 손예진은 매회 맞춤옷을 입은 듯한 군복 비주얼과 화려한 모습부터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넘나드는 모습으로 시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대본 리딩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8일 공개된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아래 주연배우인 현빈(리정혁), 손예진(윤세리), 서지혜(서단), 김정현(구승준) 등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엿보여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 서지혜와 김정현 네 명의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현빈은 "아주 재밌는 드라마로 여러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