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5월 잇따라 열리는 지역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시는 이달 19일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26일 ‘제17회 금사참외축제’를 각각 앞두고 있다.여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갖고 두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심의회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은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대책 ▲교통대책, 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여주시 금사 근린공원에서 개최된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된 ‘금사참외축제’가 코로나19 펜데믹 어려움 속에서도 '완판'이란 기록을 남기고 성료됐다.최근 기상 이변으로 짓궂은 날씨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드라이브스루 장점인 차창 관광과 차안이라는 안심존의 이중 역할로 오히려 더 많은 관람객 참여와 판매가 이뤄졌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금사참외축제에서 참외를 구매하면 할인권을 제공해 향후 축제가 끝난 후에도 저렴하게 참외를 구입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참외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금빛 참외로 유명한 제15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주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개최된다.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참외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주말 열리는 금사 참외축제는 ‘금빛금사참외축제’란 주제에 걸맞게 높은 당도와 금빛 참외를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참외 고장임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특히 드라이브스루로 열리는 이번 금빛 금사참외축제는 차창관람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할인쿠폰과 참외 스쿼시 제공 등 금빛 참외를 맛볼 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제15회 금사참외축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금사근린공원 맞은편 그라운드골프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금사참외축제위원회는 지난 10일 곽호영 금사면장, 민선주 부면장, 담당자와 함께 참외판매 농가를 방문해 금사참외축제의 홍보 전단지와 당도측정기를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김낙송 참외축제위원장은 “참외판매 농가가 당도측정기를 활용해 스스로 지금보다 더 맛좋은 참외를 생산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 더 나아가 우리 금사참외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보건소가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해 지난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실시한 금연주간 캠페인이 학생, 직장인, 여주시민 등 27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성료됐다.7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도자기 축제장, 여주대학교 용마축제장, 금사참외축제장, 여주한글시장, 관내 초등학교 및 사업장 등에서 금연 홍보캠페인, 등굣길 거리캠페인, 금연교육,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주간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이번 금연주간에는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이라는 주제로 흡연자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의 제13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라는 슬로건으로 금사면 이포리에 소재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남한강변 청정지역에서 꿀벌을 이용해 수정하는 금사참외는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명품 참외로 손꼽히고 있다. 여주 금사면은 이렇게 특성화한 참외를 여러 해 동안 생산하면서 지역특산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선진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농가에서는 작목반 등 여러 형태로 명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최상의 입지를 굳혔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축구장 20배 면적에 달하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14만㎡ 규모의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유채꽃밭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며 "이달 16일부터 6월 2일 사이에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여주 금사참외축제’로 방문객이 많은 명소다.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란 슬로건 아래 열린 ‘제12회 여주금사참외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주 금사면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렸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여주의 명품 금사참외를 판매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참외 빨리먹기, 고무신 던지기, 자 치기, 참외 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 백 명씩 참여해 가족단위의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또, 금사면 로고 디자인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전시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스티커 투표를 진행해, 지역특색에 걸맞은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다.참외판매 외에도 참외생육전시 및 참외홍보관, 참외가공식품 전시 등 참외관련 다양한
초록으로 물든 5월, 아삭하고 달콤한 금빛 여주 금사참외가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벌을 이용해 수정하는 금사참외는 여주시 금사면이 여러 해 동안 생산하면서 지역특산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 선진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농가에서는 작목반 등 여러 형태로 명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제12회 금사참외축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라는 슬로건으로 금사면 이포리에 소재한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체험행사를 비롯해 전시행사와 판매행사, 특별행사 등으로 꾸며지는 축제에서는 참외 빨리 깎아먹기, 참외따기 체험 등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마당도 준비돼 있다.또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매일 농가에서 바로 수확해 온 싱싱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14만㎡ 유채꽃밭의 본격 개화시기가 12일부터 27일까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겨울 추위로 월동률이 낮아 3월초 봄파종을 다시 하고, 4월초 꽃샘추위로 인해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20여일 정도 늦어졌다.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주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유채꽃은 오늘(12일)부터 22일 석가탄신일을 기점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면서 “여주도자기 축제와 금사참외축제와 함께 방문한다면 더 좋은 봄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강선 세종대왕열차가 축제로 가득한 5월, 여주로 명품여행을 떠난다.여주시와 코레일·코레일관광개발은 5월5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경강선 세종대왕열차 타고 떠나는 여주명품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주에서 열리는 ‘제30회 여주도자기축제’, ‘제12회 여주금사참외축제’ 기간에 운행되는 이 상품은 여주의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도자기축제기간 중 5회(5월 5일, 6일, 12일, 19일, 22일), 참외축제기간 중 1회(26일) 운영된다.여행코스에는 여주도자기축제장(금사참외축제장)·신륵사·황포돛배(세종대왕호)승선·여주박물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주역에 내리면 여행코스까지 연계된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여행코스로 방문하는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는 물레
여주시가 봄철 각종 지역행사를 대비해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가로 경관으로 새단장을 마쳤다.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개최되는 여주도자기축제 등을 비롯해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품실문화축제, 금사참외축제 등 각종 행사로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봄꽃 전경을 제공토록 팬지, 비올라 등의 꽃을 식재했다고 2일 밝혔다.교통량이 많은 터미널 사거리, 여주톨게이트 소공원을 비롯해 넓은 화단이 조성되어 있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식재해 5월 개화기까지 봄철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관내 식재한 초화류 총 1만3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자체육묘해 식재한 것으로 녹지경관 제고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했다.시 관계자는 “봄철 개최하는 행사로 여주시를 찾는
2017년 여주시 시티투어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 이용객이 3만4000명을 돌파했다.27일 여주시에 따르면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는 올해 12월25일 기준 2017년도 이용객 3만4365명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하루 100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관광순환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서울, 부산, 가평, 대구 등의 시티투어 이용객에 이은 전국 최상위권이다.지난해 여주시는 경강선(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방문객의 관광편의 증진을 위해 여주역을 중심으로 세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생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천서리 막국수촌 등 여주시 주요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시티투어인 ‘세종대왕 관광순환버스’를 개통했다.개통 이후 여주시는 관광순환버스를 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오곡나루축제,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