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증인 윤지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더군다나 일면식도 없는 분이 이름을 함부로 말하며 어떠한 호칭도 생략하고 반말로 이야기하는 것을 경멸합니다. 본인의 인격이고 품위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 아랫사람에게도 존재하고 00양 혹은 00군이라는 표현을 하거나 00씨 혹인 00님이라 표현합니다. 그것이 맞고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과 폼격 그 사람의 얼굴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손윗사람, 선배라는 이유만으로 존경 혹 존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장자연 동료 윤지오가 캐나다에 도착 후 자신의 상황을 해명했다.25일 윤지오는 자신의 SNS에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했다. 말씀 못 드린 부분이 있다"며 "사실 심리치료사라고 방송에 개미 같은 목소리로 잠시 잠깐 말하고 공룡처럼 코를 골던 분은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라고 말했다.이어 "가족 내력이 유방암이 있다. 엄마가 오고 정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나 하나 못 지키고 있는데 내가 엄마의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나도 몸이 안 좋아서 2인실에 함께 입원할까 했지만 엄마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수민 작가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고(故) 장자연의 동료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한 가운데 김수민 작가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김수민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톡 원본을 공개했다고?? 어디에??? 그럼 나는 카톡 사본이야?? 무슨말을 하는 거야??? 네가 가지고 있는 카톡은 계속 우려먹는 그 내용 뿐이잖아. 지금 이 상황에 가버리면 어떡하냐"라는 글과 함께 윤지오가 출국하는 영상을 올렸다.윤지오는 이날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엄마 병간호 잘 하고 오겠다"며 오후 4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수민 작가가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23일 윤지오를 고소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SNS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23일 김수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전에 윤지오는 법원의 증인출석 요구에도 두번 다 거절하고 나타나지 않아서 재판은 흐지부지 마무리되다가 결국 윤지오의 결정적인증언 으로 인하여 유족들은 소송에서 지게 됩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유족의 결정적 패소 원인이였던 윤지오 10년전 증언 '피고가 부른 모임에 연예 관계자들이 많이 있는 편이었고 참석할때 신인 배우로서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