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연상호 신작 '기생수:더 그레이' 4월5일 공개…비주얼부터 깜짝연상호 감독의 신작 '기생수:더 그레이'가 오는 4월 공개를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28일 넷플릭스는 새 드라마 '기생수:더 그레이'의 공개일과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기생수: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다.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정체불명 기생생물들의 포자가 시선을 끈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통령실에서 최근 발송한 '설 선물세트'에 그려진 한센인들의 '그림 속 십자가'가 논란이 된 가운데, 김인권 한국한센복지협회장은 "우리 그림 속 십자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생긴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대통령실에 편지를 보낸 것으로 2일 확인됐다.앞서 대통령실은 설 선물로 전통주, 잣, 유자청, 소고기 육포 등을 각계각층에 전달했는데, 선물 포장에 있는 '소록도 그림'이 문제가 됐다. 소록도 그림에 십자가 목걸이를 쥐고 앉아있는 소록도 주민의 모습 등이 그려져있어 불교계가 불쾌하다는 입장을 냈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어의' 윤기원과 ‘김내시’ 이태검이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에서 여주인공 김소용 역의 신혜선, ‘대령숙수’ 김인권과 더불어 찰떡 같은 코믹 케미를 선보여 안방 1열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17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서는 수릿날 잔치를 앞둔 숙수들이 전부 독초 섞인 물을 마시고 쓰러져 위기를 맞은 수랏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민한 성격이라 잔치를 앞두고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해 혼자 멀쩡한 대령숙수 만복(김인권)에게 어의(윤기원)는 “생긴 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봉길이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박계옥‧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에 합류, 신혜선, 김인권과 ‘저 세상 코믹 케미’를 장담했다.10일 소속사 코아코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봉길이 tvN ‘철인왕후’에서 도설리 역을 맡아 여주인공 김소용(신혜선 분)의 손과 발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 최고의 조력자로 변신한다”고 밝혔다.도설리란 극중 내시부 관할인 사옹원에 속해 진상품 출납을 관장하고 궁궐의 음식을 주관하는 일을 맡아보던 ‘설리’들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드라마 '방법'이 걷잡을 수 없는 공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최종장의 문을 오픈했다. 특히 성동일이 '저주의 숲'을 통해 포레스트로 악신의 몸을 옮긴 후 저주의 숲에 태그된 모든 사람들을 방법할 것이라는 섬뜩한 계략이 밝혀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6.1% 최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도 "방법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GS칼텍스가 3일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 극대화를 위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전무 승진 2명, 신규 영입(전무) 2명, 상무 신규 선임 2명, 상무보 신규 선임 7명 등 총 1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조직 효율화를 추구하면서도 회사의 전략 목표 달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부서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일부 사업 및 지원 조직의 책임과 역할을 조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및 효과성 극대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가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아바(A.V.A)'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개발사인 레드덕에 지난 7월 19일 파산선고가 내려졌고, 파산 절차 진행 과정에서 법원을 통해 네오위즈가 IP에 대한 권리를 최종적으로 획득했다.아바는 그간 레드덕의 경영악화로 서비스 종료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네오위즈는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계약 연장 합의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한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핵심 개발자를 네오위즈로 합류시키는 등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관련 문제가 캐시슬라이드 초성 퀴즈에 등장했다.21일 캐시슬라이드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ㅈㅅㅅㄹㅈㅈ'실화를 다룬 영화"라고 물었다. 정답은 '장사상륙작전'이다.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메간폭스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한다.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메간폭스는 "역사를 주제로 한 영화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라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에 이끌렸다"고 언급했다.이어 "곽경택 감독과 꼭 작업하고 싶었다"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내게 도전이자 모험이었다"고 강조했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리더십과 판단력으로 유격대를 이끄는 리더 이명준 대위 역의 김명민, 학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가 전 세계 흥행작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서비스를 맡는다.네오위즈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와 정통 1인칭 슈팅(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유통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유비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2015년 12월 출시되어 이용자 4500만명, 누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주연배우이자 OST 가창자로 참여한 김명수(인피니트 엘)의 ‘널 그리는 밤’ 뮤직비디오가 11일 정오 전격 공개됐다.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엘이 부른 OST Part3 ‘널 그리는 밤’은 공식 오픈 전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음원 공개 요청이 쏟아졌던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단, 하나의 사랑’ 명장면이 가득 담기며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널 그리는 밤’이 극중 연서(신혜선 분)를 향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배우 강신일과 김인권, 박시은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우리는 헬렌켈러가 될 수 없습니다'에 참여했다.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 20일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해당 캠페인은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일명 헬렌켈러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캠페인이다.헬렌켈러법은 시각과 청각이 중복으로 손상된 시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법이다.시청각장애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중증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어 일상생활 전반에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다.그러나 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배우 김인권이 지난 26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김인권은 앞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선행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1998년 영화 ‘송어’로 데뷔한 김인권은 ‘방가?방가!’, ‘전국노래자랑’, ‘히말라야’ 등 다양한 작품으로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여온 배우다.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김인권의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9월 마다가스카르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 김인권은 당시 개봉작인 ‘물괴’, ‘배반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배우 김인권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장애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만나고 돌아왔다.김인권은 ‘물괴’, ‘배반의 장미’로 관객들을 만난 데 이어 개봉 예정과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벤져’, ‘순이’ 등 쉼없는 작품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대한 관심으로 지난 9월 마다가스카르로 향했다.마다가스카르는 인구 1000명당 의사가 0.16명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보건의료 환경이 취약한 곳이다.오지마을 주민들은 의사를 만나기 위해 가깝게는 수십 킬로미터, 멀게는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해야만 한다.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영화 주인공이 처한 환경을 비롯해 그들의 감정, 생각, 행동 등을 관객들이 직접 느끼고 공감하게 하는 영화 두 편이 개봉했다. 영화 ‘퍼스트맨’과 ‘배반의 장미’가 그것이다. 추운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 따뜻한 영화관에서 두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퍼스트맨영화 ‘퍼스트맨’은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인류 최초로 달 착륙 미션을 하게 된 닐 암스트롱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비행을 성공하게 된 그 순간을 닐의 관점으로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