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 FC가 지난 24일 홈구장인 용문 체육공원에서 치러진 2021 K4 리그 6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대 1 대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리그에서의 홈 3연승이자 첫 3득점 경기로,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도약했다.이날 양평의 선발 라인업에는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지난 3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돌아온 사회복무요원 백승현, 정기운, 장지성 등의 주전 선수들을 선발에 기용했다.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경기를 맞이한 양평은 전반 18분에 선취골을 기록했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민축구단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7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K4리그 21라운드 양평FC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이날 경기 초반부터 양평FC 수비를 교란시키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여주시민축구단은 전반 30분경 역습을 허용하면서 선취골을 내줬으나, 6분 후 여주시민축구단 8번 엄지용(MF) 선수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 돌입한 여주시민축구단은 빠른 스피드의 11번 유수현(FW) 선수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K4리그 24라운드 중 12라운드를 마친 여주시민축구단이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를 2대1로 격파하고 시즌 전적 5승1무4패(득점17, 실점17) 승점 16점으로 13개 구단 중 7위를 기록했다.여주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리그 12위, 1승10패)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후반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했다.이날 여주시민축구단과 서울 노원유나이티드는 경기 초반부터 거친 플레이로 승부를 펼치면서 반칙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