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올해 성년이 된 A씨는 최근 호감이 가는 이성이 생겼다. 지난달 자신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를 보낸 4살 연상의 B씨다. 신발 구매처를 묻는 그녀의 DM을 시작으로 둘은 며칠간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프로필에 걸린 B씨의 사진은 A씨의 이상형 그 자체였고, 그는 점차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 어느 날 B씨는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대화하자"며 자신의 아이디를 알려줬다. A씨도 그 제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이어진 화상통화 요청과 서로의 신체 부위를 보여주자는 제안 역시 A씨는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CU는 인스타그램 50만 팔로워를 달성 및 유튜브 구독자 수도 50만 명을 넘어서며 총 100만 명의 SNS 친구를 보유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CU는 웹드라마부터 웹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연재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와 상품 소개, 이벤트, 댓글 소통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CU가 달성한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은 업계 평균 구독자 수 대비 51%나 많은 수로 CU가 지난해 3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수령한 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장자연 리스트’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거짓말,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여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에 휩싸이며 인스타가 비공개로 전환된 가운데 그가 지난 생일날 호텔에서 전했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윤지오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월의 크리스마스. 생일날. 다시 한번 고마워요. 댓글과 DM(다이렉트메시지)으로도 축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떳떳하게 잘 살아왔고 살아가면서 증명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올 테니 성실하게 잘 살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의 학교폭력 논란에 새로운 증인(?)이 등장했다.26일 효린 학폭 관련 기사 댓글에 네티즌 B씨는 "효린이랑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는데 피해자들 왜 가만히 있는지 궁금햇는데 드디어 터졌네"라며 "언젠가는 교실에서 애들이 자습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애 한명을 효린이 주먹으로 엄청 때렸다. 그때 애들 다 충격먹고 조용.. 그건 중학생 여자애의 파워가 아니였음"이라고 적었다.이어 "항상 급식먹을 때 느긋하게 와서 맨 앞줄에 서는 건 다반사고. 그냥 일진이었는데 티비에서 유기견들 돌보면서 선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