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서울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4개 그룹(2022년 지방재정분석 자치단체 유형분류)으로 나눠 올해 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지방규제혁신회의 기여도 ▲지방규제혁신TF 운영 실적 ▲덩어리(중앙) 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등이었다.수원시는 ‘시1그룹’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을 받았다.수원시는 ‘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사랑의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8일 수원시에 컵라면과 방한용품을 기부했다.더사랑의교회는 컵라면 4500개와 목도리·장갑·담요·핫팩 등 방한용품 877개를 전달했다. 더사랑의교회는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의 제안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후원 물품은 더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성금으로 마련했다.수원시는 컵라면을 관내 공유냉장고 6개소와 수원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희망의 쉼터 등 노숙인 관련 시설 2개소에 배분할 예정이다. 방한용품은 환경미화원에게 전달한다.이날 전달식에는 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에 대지정공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용인시는 지난 28일 대지정공이 용인시청을 방문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나눔명문기업은 경기사랑의열매에 1억원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법인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지정공은 경기도내 기업 중 12번째, 용인기업으로는 3번째로 가입했다.조효상 대지정공 회장은 “기업의 가치는 나눔을 통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수원시는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성금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고, 쭈꾸미사령부는 양념 냉동 주꾸미 1730팩을 전달했다.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1000만원, 보현선원·더사랑의교회는 500만원의 성금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한창선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임태준 쭈꾸미사령부 대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