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됐다. 김새론은 채혈을 원해 경찰과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배우 음주운전 추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 범퍼가 떨어져 있고, 가로수 옆 변압기가 큰 충돌에 밀려 쓰러져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과 서지혜의 로맨스는 여전히 꽃길보다는 '불꽃길'에 가까운 듯하다.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오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거칠게 문을 두드리는 김해경(송승헌 분)의 모습과 "그 사람이 아는 것도 무섭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는 우도희(서지혜 분)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과연 달콤한 로맨스를 키워가던 두 사람이 어떤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정재혁(이지훈 분)은 술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새론이 영화 '도희야'가 CGV에서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김새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한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1일 올린 사진에서는 검은색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한편, '도희야'는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배두나)이 의붓아버지 용화(송새벽)와 할머니 점순(김진구)로부터 학대를 받으며 살아가는 도희(김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새론과 김향기가 나란히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2000년 7월생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후 '이웃사람', '바비', '만신', '도희야', '마녀보감'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2000년 8월생인 김향
배우 김새론 엄마의 동안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도 눈길을 끌고 있다.김새론은 지난 3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둘째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김아론이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아론은 특히 언니 김새론과는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론은 영화 '바비', '용의자X'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한편,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김새론과 그의 엄마 사진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김새론 엄마는 1980년생으로 슬하에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등 3녀를 두고 있다.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으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