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1일 게임업계에서는 업데이트, 굿즈 출시, 문화재 청소 소식이 전해졌다.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파워레인저'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고 넥슨이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시즌 2:WKC'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이 텐바이텐에 '쿵야 레스토랑즈 텐바이텐 신장개업'을 선 공개했고 라이엇게임즈 임직원들이 강남구 선정릉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에 클랜 시스템을 도입했고 폴가이즈가 '내가 만드는 폴크리'를 출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소프트닉스가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과 '뉴건바운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뉴건바운드는 대전 슈팅 게임 '건바운드'의 후속작으로,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소프트닉스는 현재 중남미 지역에서 건바운드를 비롯해 '라키온', '울프팀', '오퍼레이션7'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은 2014년 태국에서 설립된 게임 퍼블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