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 ICT 패밀리가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6일 SKT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1월 말부터 SK ICT 패밀리사 전국 각 사옥을 순회 방문하며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는 오는 3월말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기증한 헌혈증은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SKT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더불어 보유한 ICT 기술을 적극 활용, 사회적 혈액 부족 문제 해결 및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뉴스웍스=윤가영 기자] SK그룹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SK그룹은 오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 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9457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SV)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조8709억원 대비 4% 증가한 성과로, 사회적가치를 본격적으로 측정해 발표한 2018년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사회적 가치는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경영 활동의 근간으로 삼는 지표다. 지난 2019년부터 '비즈니스 사회성과', '사회공헌 사회성과', '경제간접 기여성과' 등 3가지 분야에서 전년에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SK텔레콤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오는 5월까지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관계사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던 헌혈 릴레이를 전체 그룹사 대상으로 확대 발전시킨 캠페인이다.SK는 지난해 40여개 그룹사에서 약 3000명이 참여한 헌혈 릴레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참여 관계사와 대상을 늘려 연간 캠페인으로 정례화했다.S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5월 SK텔레콤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에서 시작된 SK그룹의 헌혈 릴레이가 그룹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현재까지 헌혈을 한 사람이 1600명을 넘어섰다.SK는 3일 SK㈜, SK이노베이션, SK E&S 본사가 입주한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구성원들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7일에는 SK하이닉스의 M16 공장(경기 이천) 건설에 참여중인 SK건설 구성원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23일에는 SK하이닉스 분당사옥에서 헌혈 릴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헌혈한 뒤 자신의 혈액검사 결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스마트 헌혈 앱이 출시됐다.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 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드커넥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레드커넥트는 헌혈 시 진행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활용해 간 수치와 총 단백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검사 수치를 앱 안에서 누적·비교할 수 있다. 정기 헌혈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요소질소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해 더 깊이 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한다.헌혈자의 검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마이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이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6종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막을 내렸다.공모전은 마이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정보주체의 개인데이터를 활용하여 본인이 혜택을 향유할 수 있는 참신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일자리, 환경, 안전,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7개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텔레콤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 '스타트앳(Start@)'을 전 구성원들이 아이디어에 직접 투자하고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내 기업가 육성 플랫폼으로 새롭게 개편한다.SK텔레콤은 구성원 펀딩 제도, 사업모델 구체화에 총 1억원 지원, 해외 현지 멘토링 기회 제공 등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 '스타트앳 2019'를 선보인다.스타트앳은 SK텔레콤이 구성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해 시작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가장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