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배우 이준기 관련 루머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12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이준기와 할리는 학생일때 만났다고..",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가 이런 루머에 휘둘리는데도 강건너 불구경인가?", "로버트 할리 이준기 루머 사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털사이트에 이준기를 치면 '로버트할리 동거'가 뜬다.앞서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로버트 할리와 이준기가 친한 사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악성 루머가 퍼졌다.이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로버트 할리(하일)가 마약을 구입한 방법이 눈길을 끈다.검찰 등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황하나와 같은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던지기 수법은 입금 내역을 확인한 판매자가 정해진 장소에 마약을 가져다 놓으면, 이를 구매자가 찾아가는 방식이다. SNS 등으로 판매책을 찾은 뒤 이 같은 방법으로 마약을 구매하는, 비대면 마약 거래 방식은 마약사범 사이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지난 10일 수원지방법원 박정제 영장전담 판사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방송인 로버트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부인 명현숙 씨가 입을 열었다.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명씨는 "(남편의 혐의와 관련) 죄송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어 현재 (수원으로) 올라가서 저도 영문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명씨는 지난해 7월 로버트 할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광주외국인 학교에서 교사의 마약 밀수 혐의가 있었던 것에 대해 "(남편의) 사건과 조금도 관계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아들의 혐의를 아버지가 뒤집어 썼다는 루머에 대해 "조금도 사실이
새누리당이 14일부터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에 돌입한다.13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1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14일부터 후보자 심사에 들어간다.전날까지 이틀간 접수한 후보자는 약 300명으로 바둑기사 조훈현 9단,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 등이 응모했다.공관위는 20대 총선 비례대표 유형으로 ▲직능별 전문가 중 국가개혁과제 수행 적임자 ▲청년일자리,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당면과제를 해결할 창의적 지도자 ▲대한민국 헌법가치와 정체성을 확고히 할 지도자 ▲창의성과 열정을